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항공기 제작과 여객운송을 하는 항공사. 

    대한항공.



    오늘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테크센터라고도 합니다. 이 테크센터는 부산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에는 방산업체로서 민간에 개방된적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산부분만이 아닌 민항기 제작 등에도 참여함에, 

    점차적으로 민간 활동도 많이 하게 되고 견학행사도 종종 열리게 되었습니다. 


    테크센터는 1976년에 세워졌으며, 우리나라에 항공우주산업이 전무하다 시피했던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잉등으로 부터 500MD 헬리콥터 생산 면허등을 취득하며, 생산에 돌입했고, F-5 제공호라는 전투기도 생산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7,000억원이상이 투입되었으며 대지 총 73만m2에 건물면적 31만m2 규모에 굉장히 많은 치공구와 장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간 120여대의 국내외 민항기 중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실상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조 및 정비수리(MRO)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전에 이스타항공에서 지상조업중에 항공기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한달동안이나 수리 할곳을 찾지 못해 창원에 KAI로 옮겨 수리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이 100% 자가 수리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가 약 50% 수리를 하고, 

    다른 모든 LCC 들의 항공기는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로 보내어 정비를 받고 온다고 합니다. 

    그 비용도 천문학적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몽골에 있는 MRO 회사에 보내 수리를 받고 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뭘 하고 있는건지 답답합니다. 



    위치는 김해공항에 근접해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테크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부산에서 해외를 나갔다 귀국할때 활주로 착지시 왼편을 보면 대한항공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이 테크센터 입니다. 



    지금 현재는 


    항공기 체계 종합

    무인 항공기 개발

    인공위성 및 발사체 개발

    민항기 국제 공동 개발

    군용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

    민항기 중정비 및 개조

    항공전자 및 보기류 정비

    항공 IT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로 우뚝솟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참 특수한 경우입니다. 외국의 제조사에서 항공기를 구매합니다. 그럼 보잉이나 에어버스에서 구매를 하겠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보잉과 에어버스에 부품을 납품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좋은 구조(BM)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세계에 이런 구조의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테크센터는 약 5년전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테크센터는 인력대비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액에서 굉장히 낮은 %를 차지하며 짐이 었던것이 사실이었지만, 

    약 5년전부터 공격적인 수주와 생산으로 매년 약 15~20%의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대한항공 우주사업본부 최근 5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201120122013201420152016
    매출3936억원4977억원6832억원7965억원9135억원매출 1조 달성?
    영업이익122억원218억원210억원933억원1195억원?
    영업이익률3.1%4.4%3.3%11.7%13.1%

    ?

    보통 항공사들의 영업이익율은 10%가 되기 힘든것이 사실인데 비해 테크센터의 영업이익율은 작년 2015년에만 13%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항공업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해본다면 7~8%정도 선의 영업이익율이면 괜찮은 수준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항공사라는것이 대외변수에 워낙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우주사업은 현금창출능력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지속적인 무인항공기 개발과 민항기 개발 및 제작을 통해 2020년까지 연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A350 카고도어와 B737 맥스의 윙렛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전을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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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존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