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만난 군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대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연락을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사이처럼 좋은 친구들이 되었지요.ㅎ


    오산과 강서구 그리고 하남시라는 거리의 제약때문에 어디가 좋을까 하다 

    서울역으로 픽스를 하였고, 그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역근처에는 너무 체인점이나 큰 음식점들밖에 보이지 않아 한정거장 거리의 숙명여대근처를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왠걸!!!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시그널에 나왔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청파 쌍대포!!


    소금구이와 껍데기 등을 판매하는 곳이지요!







    청파 쌍대포가 체인점인가요? 본점이라고 씌여 있네요!


    24시간 장사를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숙명여대 앞에서 만난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술집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죠. ㅎ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가는 것 치곤 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저 또한 매우 만족으로 나왔거든요^^







    메뉴는 거의 1만원에서 1.1만원대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남자 3명이 가서 모듬스페셜을 시켰지요!


    생갈매기살, 생항정살, 생가브리살, 생삼겹살, 생목살, 껍데기 + 순두부찌개!!


    여기서 순두부찌개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순두부찌개!! 강추!!!!강추!!!!ㅎㅎ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청파 쌍대포는 시그널에서 이제훈님의 아역님이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오던곳이기도 하고, 


    회식을 즐겨 하던 곳이기도 하고 여러번 촬영이 되었던 곳입니다. 


    그 외에도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나왔었구요!


    시크릿가든에서도 나왔으며, 난폭한 로맨스, 패션왕, 더킹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드라마들의 촬영지가 된 이곳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사실 맛은 드마라에서 나오지 않으니, 패스이고,


    제가 생각할 때는 포차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와 촬영하기 좋은 넓은 장소 그리고 여러사람에게 입소문으로 퍼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들어가보면, 아주아주 옛날 포차 분위기가 물씬나거든요. 


    너무 좋아요 이런 분위기!ㅎ








    대충 위처럼 나옵니다. 


    아! 순두부째기 또 먹고 싶다.ㅠㅠ


    불판이 나오면서 치즈도 같이 줍니다. 위에 바나나처럼 생긴게 치즈에요 ㅎㅎㅎ


    그리고 콩가루를 주기 때문에 고기를 찍어먹으면 또 다른 꿀맛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여기는 리필존이 따로 있어서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상추부터, 고추, 마늘, 콩가루, 버섯 등 먹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저도 엄청 리필해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거든요.ㅎㅎ







    7시 정도에 갔는데 아직 사람들이 가득 차지는 않았지만, 


    8시가 넘어가니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정말 발디딜틈이 없을만큼 많았어요. 


    서울역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을듯!!


    내가 이근처에서 일해도 가끔 올것 같아요.ㅠㅠ








    저암ㄹ 포차 느낌이 물씬나지 않나요? 


    뭔가 나무기둥들도 그렇고 천정의 나무도 그렇고, 


    철제 테이블과 의자도 그렇고 바닥의 꺼뭇꺼뭇한것도 그렇고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거기다 고기도 맛있으니깐, ㅎㅎ


    참고로 청파 쌍대포는 예약도 됩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예약석이라고 적혀 있지요!?


    우리 예약은 하되 노쇼는 하지 맙시다. ^^








    한쪽 벽면에만 이정도입니다. 근데 거의 모든 벽이 이렇게 연예인들의 싸인으로 가득합니다. 


    대박이지요.....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싸인을 해주고 간 곳은 처음봤습니다. 


    대박.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우리 손예진 누님. ㅠㅠ


    요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열일하고 계시는 손예진 누님..ㅠㅠ


    정말 로맨틱의 여왕답게 하는 드라마, 영화마다 대박을 내주시고 계십니다. ㅠㅠ


    시간 날때 정주행 한번 가야겠습니다. 




    이상 숙명여대 앞 맛집 청파 쌍대포 였습니다. 

    Posted by 존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