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ㅎㅎ


    대마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티아라몰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소바와 돈까스를 주문하고 기린 생맥주까지!!ㅎㅎ


    일본어로 생맥주를 나마비-루 라고 하더라고요! 참고 하세요~


    그래도 일본어 어느정도 알고 가면 좋지 않을까요?


    나마비루 쿠다사이~" 생맥주 주세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처음 간 곳은 하치만구 신사~


    대마도에서 가장 큰 신사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 


    대마도가 워낙에 작은 섬이기 때문이죠.ㅠ


    전체 인구가 3만명정도의 작은 마을이랍니다.





    하치만구 신사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동기형이 말해주길 이런 신사에 가면 온갖 귀신들이 들러붙는다고 하드라고요. 


    그래도 설마 배타고 따라오기야 하겠어요......ㅠㅠ


    ㅎㄷㄷㄷㄷ






    뭔지 모를 비석들. 


    모두 같은 4글자가 위에 세로로 새겨져 있으며 밑에는 다들 다른 이름이더라고요. 


    아마 여기서 묶던 스님?? 들 이름인가?/





    나무에 이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여놓은것 같네요. 


    이렇게 하면 좀더 강하게 이루어 지려나? 


    그나저나 나의 2018년 목표는 몇개나 이루어지려나...





    일본스타일 나막신 


    쪼리. 


    내가 제일 싫어하는 쪼리 ㅋㅋ





    꼭 저런데 가면 하지말라는 곳에다 낙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기도 나무본체에 한글로 된 낙서가 많이 보이더군요.......


    이러니, 일본애들이 그러는것도 이해가 가더구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문구가 많습니다. 


    "No Korean, No allowed" 


    대체로 어르신들이 대마도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지극히 나이가 많은 분들부터 적당히 많은 분들까지..


    일본이 싫다고는 해도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고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하루만 있어보았는데도, 예의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쉽게 많이 볼 수 있었죠..


    딱. 중국인들보다 더하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일본애들이 No Korean 이라는 문구를 붙여놓은것도 이해가 가더랬죠..






    그리고 가본곳은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인데...


    이름이 이왕조 종가 결혼 봉축 기념비????    


    이왕가 라는 것 자체가 일본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죠. 


    독립제국임을 선포했지만 일본 마음대로 대한제국의 황실을 없애고 이왕가로 격하햇으며, 나중에 순종을 이왕으로 낮춰불렀다고 합니다. 


    고종황제의 고명딸이었던 덕혜옹주는 1925년 일본 대마도로 끌려가 대마도의 도주의 아들과 결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영화 "덕혜옹주"의 내용과 같습니다. 


    ㅠ_ㅜ





    덕혜옹주봉축기념비 보러 들어가는 길에 성터. 





    아악 내눈!!ㅋㅋ





    이게 바로 봉축 기념비입니다. 


    한때 끌어내렸다가 다시금 세운것이라고 하네요. 







    부산에도 진출해있는 모스버거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지나가다가 보았습니다. 


    혹시 모스버거가 먹고 싶다면 광복점 롯데백화점 1층에 가보세요^^


    근데 왜 이렇게 유명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먹어보질 못해서. ㅎㅎ




    제가 먹어본 햄버거중에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함부르크에 Jim Block과 


    하와이의 쿠아이아나 햄버거가 탑이었죠. ㅎㅎ


    햄버거 좋아하는 1인의 평가








    그 깨끗한 일본의 도시도 이런 하천은 더럽더군요.ㅎㅎㅎ


    후쿠오카는 깨끗했던것 같은데 확실히 시골은 관리가 조금 안되는 듯 합니다. 


    일본도 역시 사람사는 곳이었던가.....


    모든 사람의 심성은 동일한가 봅니다. 





    오후가 되면서 조금 따뜻해지며 바다에 비춰지는 햇볕이 2배로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마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은 대마도.......


    참 볼 것없습니다. 


    낚시를 한다던가, 


    면세품을 산다던가 하는 확실한 이유가 없다면 구지 올 곳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음식을 먹을만한 곳도 별로 없으며, 볼것도 별로가 아니라 거의 없습니다. 











    이만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기를 마칩니다. ㅎㅎ


    안녕. 일본 


    Bye Bye Japan.


    Posted by 존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