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여행을 갔다오면서 느낀것중 가장 큰 것은

    왠만한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동기와 함께 갔던 쇼핑몰의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 들어갔던 카레음식점에도 키오스크2대와

    설명 및 서빙 을 하던 종업원한명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주방에서 일했을 직원들이 전부였습니다.


    처음하는것이라 조금 조작이 미숙하여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정말 너무 편리했고 금방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에 대학가에 갔다가 커피전문점에서 크기가 작은 키오스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매장은 3평남짓 작은 커피점에서 작은 키오스크 2대를 들여놓고 1인 사장님은 커피를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뚝딱뚝딱 커피가 나오더군요.


    조용히 가격을 여쭤보니 카드결제 키오스크가 한대에 700만원대이고

    별도로 매달 들어가는 비용없이 2년동안 할부로 1,400만원을 낸다고 했습니다.

    (1년 365일 영업을 한다고 하면, 720일정도 X 하루 10시간 영업 = 7200h 이고 2년간 1400만원이니깐 

    1시간에 1,945원의 비용이네요......ㅎㄷㄷ 근데 하루 10시간영업을 늘리면 더 줄어들것이구요.

    하지만, 쉬는날이 많아지면 비용은 늘어나겠지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주문받고, 결제를 해주는 직원한명이 없는 대신 키오스크가 그 비용을 대신한다고 볼 수 있겠죠.

    단, 주문이 틀리거나, 결제금액이 상이하게 되는 불상사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특히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데 사장님들은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이 시점에 

    키오스크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4년 이후 자영업자 비율)


    위의 사진만 봐도 일본이나 두배이상이나 많은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비율입니다. 

    (우리나라가 자영업의 비율이 높은것이겠죠.)

    거기다 뭔가 빠르고 정확한걸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키오스크는 확대될것이 자명한 사실이라 생각되지요.




    키오스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손님 스스로가 메뉴검색에서 주문,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를 말합니다.

    옥외에 설치된 대형천막이나 현관을 뜻하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키오스크를 접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ATM기기가 그 시발점이었다면, 

    영화관같은곳이나 공항같은곳에서도 볼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같은 햄버거가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약국, 호텔, 은행 등등 많은곳으로 침투를 했습니다.


    올레 키오스크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의 55%가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로 "줄을 서지 않아도 되어서"를 들었으며,

    13%는 "구입품목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어서"를.

    12%는 "계산대 직원과 대면하지 않아도 되어서"를 꼽았습니다. 


    앞으로도 최저임금의 인상과 키오스크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 산업분야로 키오스크는 활용도가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자금융이 가장 괜찮은 기업으로 보입니다. 


    납품 실적으로는 


    코레일 철도승차권 발매기

    현대백화점 무인 식수 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 무인 식권발매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역전우동

    K-마트

    북문로떡볶이

    미정국수

    먹쉬돈나

    간지우동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보훈병원

    분당서울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등.


    그리고 중요한점으로는 우리나라 금융인프라기업집단으로 유명한 NICE그룹의 산하에 있어서 

    더 믿음직한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하고 매년 흑자를 내고 그 흑자 규모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올해 3월부터 급등......을 해버렸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지금 들어가기에는 너무 무섭죠?ㅎㅎ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마 케이뱅크의 시작과 함께 급등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NICE평가정보와 고려신용정보가 저때부터 급등을 하기 시작했거든요...ㅎ




    오랜만에 가슴설레는 투자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여튼 미래에 다가올수밖에 없는 일 중에 한가지일것 같네요.



    수많은 1인 자영업 가게에서 키오스크의 모습이요.

    Posted by 존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