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급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좀 풀어보자 싶어서 운동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돈 좀 모아보겠다고 10만원이상되는 운동화를 사본적이 없는데,


    그 틀을 조금씩 조금씩 깨보고자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였던 04년도에 사서 신던 신발이더군요.ㅎ


    그 신발은 바로 




    NIKE의 AIRMAX95 형광!!!!!


    그 당시 주말마다 웨딩홀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곤 했는데 조금씩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잘 신다가 동생에게 물려주고 군입대를 했었던.....^^


    알고 보니 MAX95는 1995년에 발매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ㅎ


    무려 20년이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MAX95!!


    한번 자세히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 + 형광의 조합이 매우 잘 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얀바탕이 없어서 때를 덜 타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


    요즘 흰파검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때가.....잘 탈것만 같은 비주얼.ㅠㅠ





    뒷모습도 아찔합니다.ㅎㅎ


    MAX95 는 원래 옛날부터 반바지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신발로 유명합니다. 


    얇은 뒷목을 가진분이라면 더더욱 예쁠것 같습니다. ㅎㅎ




    옛날에는 저도 다리가 얇상하니 예뻣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두꺼워져서 ㅋ


    반바지를 입어도 예쁠것 같진 않습니다.ㅋㅋ





    바닥엔 각 에어의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맨 전방은 20, 그 다음은 25, 맨 뒤는 5PSI!!





    신발사이즈는 제가 원래 아디다스도 그렇고 나이키도 그렇고 265를 즐겨 신습니다. 


    이번에도 265를 신었는데 역시나 정확하게 딱 맞는 사이즈인것 같네요...


    근데 양말을 두꺼운건 신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원래 얇은 발목양말을 신어야 예쁘니 ㅎㅎ다행인건가요?




    정사이즈라고 하니 정사이즈로 주문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쪽의 코방향입니다. 


    조금 얇쌍한것 같네요 옛날보다??





    해외배송제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에어가 터진다고 해도 A/S를 받지 못할 것 같은데 그게 가장 큰 걱정이네요.


    물론 많이 자주 신지는 않을거라서 그리 빨리 터지거나 할 것 같진 않지만요.ㅎ.



    사랑과 애정을 듬뿍담아 조심조심 신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에어안터지게~ㅋㅋ






    나이키 신발 디자이너 세르지오 노자노가 에어맥스 95를 디자인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큰 골격을 형상화하여 스케치해놓고 척추, 늑골, 근섬유 등을 형상화 하여 디자인에 녹여냈다고 하죠.


    나이키는 스토리를 제품에 반영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인간도 결국 땅에서 나왔다라고 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AIR MAX 95


    한번 신어볼까요?ㅎㅎ


    (주식을 사려면 NIKE같은 회사를.....)


    Posted by 존버덕
    • BlogIcon 코코 언니
      2017.05.08 03:10 신고

      저도 이 디자인 좋아해요. 유행안타고 좋더라고요 ㅎㅎ

      • BlogIcon 존버덕
        2017.05.09 19:51 신고

        너무 예쁘죠.ㅠMAX95..

        근데 조금 비싸다는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