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잘하려면 우선 5가지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첫째, 공감력을 높여야 한다. 

    조직내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다양한 아이디어, 정보, 감정을 배려해야 한다. 소통은 차이를 인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내 입장에서 나의 경험이나 가치를 강요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들의 생각과 가치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감수성을 지녀야 한다.


    둘째, 간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말할 때는 중언부언을 피해야 한다. 상대방이 못 알아들을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상세하게 반복해서 말하면 더 잘 설득될 것이라는 생각이 잔소리를 낳는다. 장황설과 잔소리는 상대방의 귀를 닫게 만든다. 건성으로 듣는 체하게 유도하는 것이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이지'라는 속담을 염두에 두자. 절제가 힘이 있다. 간결함에 소통의 아름다움이 배어 있다. 


    셋째, 감정을 자제해야 한다. 

    소통의 실패는 신중함을 상실하는 데서 비롯된다. 사람은 누구나 선택적 인지를 하려고 한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유사한 사물을 자기방식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영향을 보인다. 작은 단서로 전체를 꿰맞추려는 추론을 좋아한다. 우리의 뇌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끊으려고 한다. 여기서 편견과 오해를 유발한다. 화를 참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는 것도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넷째, 신뢰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평소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부족하다면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상대방이 좋은 이야기를 해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안흔 것은 불신 때문이다. 상사는 특히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신뢰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한다. 그리고 항시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를 해야한다.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리더는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본인은 임기응변에 강하고 사고가 유연하기 때문이라고 항변할지도 모르나 계속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에고이스트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다섯째, 소통에는 다양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똑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진다. 소통하는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 지적보다 칭찬을 많이 해야 핟나. 상대방의 주장에 맞장구를 쳐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어려운 이야기는 사례와 비유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너무 긴 이야기는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유머를 섞어 대화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목소리에 힘을 빼고 부드러운 말씨를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대화의 기술이다. 


    호통은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고 소통은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이다. 

    호통의 끝은 스트레스지만, 소통의 결과는 이해와 공유다. 행복한 직장은 호통이 사라지고 소통이 깃드는 곳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소통이 잘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소통은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이다.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상태다. 소통이 잘되면 그래서 즐거운 것이다. 정서적 연대감과 친밀감을 같게 된다.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자주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고충으 ㄴ나누어서 줄어들고 행복한 감정은 고유해서 배가 된다. 이것이 소통의 법칙이다. 

    Posted by 존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