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승무원의 뜻은 

    비행기 객실 내에서 안전과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입니다.


    항공법에 의하면, (항공법 제 2조 3호)

    항공기에 탑승하여, 비상탈출의 진행 등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승무는 객실승무원이 항공기에 탑승하여 소정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스튜어디스와 스튜어드로 구분지어 말하기도 했지만 

    요새는 케빈크류라는 말을 더 많이 쓰지요.

    하지만 아직도 스튜어디스와 스튜어드로 

    쓰이기도 합니다. 




    <객실승무원의 임무>


    1. 운항 전 브리핑에 참석하여 비행 근무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합니다. 

    2. 객실 내의 비상장비, 의료 장비 및 서비스 물품을 점검합니다.

    3. 객실 수하물 및 우편물의 탑재사항을 철저히 파악합니다.

    4. 운항 및 안전에 관하여 기장이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5. 승무원의 업무 수행을 위한 회사 자체의 객실승무원 근무 규정을 준수합니다.

    (비행전 12시간 이내에 음주 금지, 24시간 이내에 잠수 금지, 72시간 이내에 수혈 금지.)




    <최초의 객실 승무원>


    원래 여객기의 객실에서는 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전담하는 승무원이 없었으며,

    부조종사가 승객에게 간단한 서비스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승객의 Needs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1928년, 독일의 루프트한자항공사에서 가장 먼저 남자 승무원을 선발했습니다.

    이 때부터, 객실승무원을 Flight Attendant라 불렀으며,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나뉘어 지게 되었습니다.


    여자 객실승무원은 1930년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엘런 처치'라는 

    간호사를 채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의 객실승무원의 자격조건은 

    '간호사의 자격이 있고, 키가 162cm이하, 몸무게 51kg이하, 나이 20~26세의 독신여성'

    이었다고 합니다. 

    키제한이 지금과 많이 상이한데, 아마 비행기 내부의 높이가 낮아서 저렇게 

    정해져있었던듯 합니다. 




    <객실 승무원의 자격 조건>


    지금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의 항공사에서 적어도 162cm이상의 신장을 

    원하고 있죠, (현재는 키제한이 없어지기는 했으나 암묵적으로 162로 정해져있습니다.)

    이는 합당한 사유가 있습니다. 

    고객의 짐을 대신 선반(오버헤드빈)에 올려줘야 하는데 키가 작으면 

    이를 해줄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몸무게의 제한도 항공기의 좁은 복도를 수월하게 지나다니려면 

    역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나이제한도 없어지기는 했지만, 

    암묵적으로 30대초반이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20대 초중반이죠. 

    항공사입장에서도 이유는 있습니다. 

    객실승무원이 워낙 체력을 요하는 없무이기도 하고,

    장기근무가 힘든업종이다보니 금방 결혼해서 퇴사를 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항공사입장에서는 다시 사람을 뽑고 다시 교육을 시켜야 하는 2중 비용이 

    소요가 많이 되는것이죠. 


    또한 군대처럼 위계질서가 확실하다 보니 

    나이가 너무 많은 사람이 뒤늦게 들어와버리면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요새는 결혼이나 출산으로 육아휴직등을 해도 

    퇴사를 해야하는 암묵적인 룰이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하니, 

    우리나라사회 현상의 고령화에 발맞춰 

    승무원의 연령대도 높아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유럽이나 미국등의 항공사를 이용해보면 알수 있죠.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인상과 편안한 서비스를요.ㅎ

    (나이대가 높은분도 많고, 조금은 통통한 분들도 있으며, 기타등등)




    <객실승무원 혜택>


    가장중요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각기 다른 복지혜택이 있겠지만 

    모두 동일하게 항공권할인혜택이 있을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위해 항공사를 선택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본인의 부모는 물론, 배우자의 부모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ZED Ticket이라고 해서 기존의 항공권에서 90%정도 할인을 받을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모든 항공권을 9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는 하지만, 

    모든 비행편을 탑승 할 수는 없습니다. 

    유상승객을 모시고 빈자리에 탈 수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탑승률이 높은 항공편은 거의 타지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객실승무원은 ZED티켓을 사용치 않고 

    그저 일을 하면서 해외를 나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고 

    이 것 때문에 객실승무원에 지원하는 것이겠죠?

    스케쥴근무기 때문에 원하는곳을 가지는 못하지만, 

    세계 각국을 여행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객실승무원의 병치레>


    50kg나 되는 카트를 끌고 다니거나, 승객의 짐을 올려주어야 하고,

    장시간 서서 일하는 과정에서 허리디스크, 하지정맥류 같은 직업병을 달고 삽니다.

    서비스 도중 기체가 기울어져 넘어지면서 접질리는 사고가 가장 빈번하고,

    밀폐된 기내의 공기는 매우 건조하고 탁한편이라, 안구건조증이나 피부트러블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육체노동과 함께 감정노동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컨트롤과 직업의식, 체력관리 등이 매우 요구되는 직업군입니다.

    대신, 업무강도와 비례하게 연봉이 매우 높아서 

    20대 초중반의 나이대에 받을 수 있는 연봉으로는 거의 최고액이라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의 인턴 초임이 약 4,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행시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하며, 

    이는 출퇴근 교통비와 해외현지 체류비 등을 제외한 순수 급여액이랍니다.ㅎㄷㄷ

    아시아나 객실승무원의 인턴 초임도 약 3,500만원이라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네요..ㅎ)




    <객실승무원이 되는 또 다른 방법>


    만약 객실승무원에 너무 많이 떨어진다거나,

    너무 힘들어서 안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일단 지상직으로 입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객실승무원보다는 경쟁률이 덜할것이고

    지상직근무로 입사를 하고 추후에 

    회사 내부 객실승무원 모집때 신청을 해서 

    직종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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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존버덕